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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臨終)과 운명(殞命)의 차이는?

-.임종은 아직 숨을 거두기 직전의 순간을 말하며 이때는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이 임종자의 곁에서 평안히 숨을 거둘 수 있도록 지켜보고 안정시켜 주는 게 좋습니다.

-.운명은 숨을 거두었다는 뜻이며 종신(終身) 소천(召天) 등 다른 용어도 있습니다.

 

천거정침(遷居正寢)이란

임종이 가까워 지면 임종자가 평시에 썼던 방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그곳에서 평안히 임종을 맞이하도록 모시는 것을 말합니다.

 

초혼(招魂)과 고복(皐復)이란

-.초혼이란 죽은 자의 혼을 다시 불러들이는 의식으로, 사람이 죽으면 혼(魂)이 육(肉)으로부터 분리된다고 생각해 왔으며, 혼(魂)을 다시 불러들인다면 다시 소생(살아남)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행해온 습속이다.

-.고복이란 초혼을 할 때 죽은 이의 이름이나 직함 등을 넣어 “어디 살던 아무개씨 복, 복, 복”이라고 외치게되는데 복(復)이란 “돌아 오라”는 의미이며 “복”자를 길게 늘어뜨려 “복--”하며 부른다고 해서 길게 발음하여 복을 외치다라는 말입니다.

 

초혼은 어디에서 누가 합니까?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자손이 아닌 친척이나 친지 중에서 하게되며, 남자의 상에는 남자가, 여자의 상에서는 여자가 하는 게 통례입니다. 고인이 입던 웃옷을 가지고 지붕 위에 올라서 했었는데 마당이나 문밖에서 하기도 합니다.

 

사잣밥

사잣밥은 무엇입니까?

사잣밥이란 사람이 죽게되면 그 혼령을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해 저승에서 사자(使者) 세 명이 온다는 생각을 고대로부터 해왔습니다.

그 사자들이 저승으로부터 이승(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으로 왔다가 다시 저승까지 가게되므로 그들에게 신발(짚신)과 밥을 대접하기 위해 차림을 하는 밥상을 말합니다.

 

수시란 무엇입니까?

수시(收屍)란 운명을 한 직후 고인의 몸을 가지런히 하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모시는 과정을 수시라고합니다.

 

부고(訃告)란 무엇입니까?

부고(訃告)는 장례가 났음을 알린다는 말로 부음(訃音), 부문(訃聞), 통부(通訃), 흉보(凶報) 등의 이름도 있습니다.

 

부고(訃告)는 누구 이름으로 하게 됩니까?

장례가 발생하면 상주는 죄인이 되기 때문에 직접 상주의 이름으로 하지 않고 고인 또는 상주와 가까운 사람 중에서 장례 일을 도맡아 할 수 있는 호상을 세우고, 그 호상의 이름으로 알리게 됩니다.

 

 

사잣밥은 언제 어떻게 놓습니까?

보통 초혼을 한 후 대문 앞에 차리며 밥 세 그릇, 간장 세 종지 또는 소금 그릇과 짚신 세 켤레를 놓습니다. 다른 반찬을 놓지 않고 간장이나 소금 등을 놓는 이유는 저승사자가 음식을 들게 하므로써 고인은 혼을 모시고 저승길에 갈 때 목이 말라 잠시 잠시 물을 먹기 위해 쉬면서 가라는 배려에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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